여성기업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정윤숙)는 23일 충북지회 세미나실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소자본 외식업 창업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한국외식사업연구소 신봉규소장이 「환경변화와 외식업 경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밝은미래 컨설팅 이종은 소장이 「투자금액대별 유망아이템 선정」주제로 각각 특별강연을 했다.

신소장은 『새 천년에는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정으로 배달되는 택배메뉴와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퓨전음식,건강 최고의 가치가 강조되면서 헬쓰식품등 시대적 변화에 따른 외식산업에 적응될 때 사업 성공이 가능하다』는 고 말했다.

또 이소장은 『소자본 창업희망자들은 투자금액대별로 외식산업 아이템이 모두 다르며 상권 분석과 함께 투자액에 따른 철저한 사업아이템 연구가 사업성공의 열쇠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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