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 충북청 2부장 본부장으로 총 78명 구성...정밀 감식 돌입

/ 특별취재반 신동빈

[중부매일 특별취재반] 노블 휘트니스 스파 화재 수사본부(본부장 이문수)는 지난 21일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관련 21일 오후 9시 30분 충북지방경찰청 제2부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한 총 78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해 운영 중이다.

21일 발생한 화재로 총 29명이 사망했고 제천서울병원 등 5곳에 안치됐다. 29명 중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에 대해 22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전부터 화재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5명, 경찰 화재감식전문요원 9명 등 총 25명이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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