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제로·불응업체 제로 등 성공적 조사 활동으로 '2017년 통계조사' 부문 유공기관 선정

박수범 대덕구청장(왼쪽부터 세 번째)은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송권의 기획감사실장(두 번째), 한정원 인구정책담당(첫 번째), 황미영 주무관과 국무총리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2017년 통계조사 유공 포상수여식'에서 성공적인 '2017년 통계조사' 추진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의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올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7년 통계조사'에서 체계적인 조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조사결과를 도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

이번 2017년 통계조사 잠정결과는 9월말에 공표됐으며, 최종 조사 결과는 12월말 통계청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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