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7시 30분쯤 충주시 마즈막재 약수터 입구에서 충북 40가 7832호
엑셀 승용차(운전자 한영덕·57·충주시 연수동)가 60여@ 아래 낭떠러지로 굴러
운전자 한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날 한씨가 약수을 받으러 왔다가 공터에서 차를 돌리던 중 추락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한씨의 운전부주의로 일어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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