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분향소에 놓인 초콜릿

지난 26일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중학생 자녀 2명과 찾은 한 50대 시민이 “대학입학을 앞둔 여고생의 희생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학생들이 생전에 좋아했을 것 같아서 사왔다”며 준비한 초콜릿을 조심스레 전달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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