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지난 연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에 수상 소식이 잇따랐다.

김희수 협의회장과 이범윤 자문위원은 대통령 표창을, 김동주 자문위원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희수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제14∼16기 지역대표 자문위원과 18기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 화합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범윤 자문위원은 2002년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뒤 정부의 통일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확산시켰다.

김동주 자문위원도 지난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