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북대학교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이 신년연휴와 겨울방학을 반납한 채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한창이다. 오는 2월 졸업을 앞 둔 한 학생은 “2018년은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해야 하는 해이다. 신년 기분을 낼 여유가 없다”며 취업 부담감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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