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회인초 박영미, 동광초 이재성, 세중초 김혜란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은 2017년도 12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회인초 박영미 주무관(41세)을, 또한 연 1회 선정하는 기록물관리 유공자로 세중초 김혜란(24세) 교무실무사와 동광초 이재성(30세)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회인초 박영미 주무관은 회인초 행정실장으로 학교회계 예산의 합리적 운영,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관리, 기록물 관리 및 학교안전관리 강화, 학교운영위원회 내실화, 친절·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실천 등을 실천했다.

또 세중초 김혜란 교무실무사는 기록물관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침 적용과 실무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동광초 이재성 주무관은 기록물 이관 및 폐기 등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인협 교육장은 "우수 담당자를 발굴, 포상해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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