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2일 새해를 맞아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우편배달과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2018년 희망찬 새 출발 집배원 발대식'을 100여명의 집배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우체국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안편모 집배실장을 대표로 한 집배원들은 신속·정확한 우편배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최상의 집배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명 청주우체국장은 "지속적인 집배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집배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각종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주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