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져 나눔으로 따뜻한 행복한 공주시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에코스타일 대표 맹시호 500만원, 코웨이(주) 대표 이해선 500만원, 건설과 도로보수직원 반장 이종달 등 11명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관동 US태권도 허은행 관장과 수련생들이 라면 43박스(110만원 상당)에 손 편지를 써서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3년째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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