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정립 솔선 수범"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미력하나마 저의 모든 역량을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신임 이창규은(47)아산 부시장은 "현재보다 미래가 밝은 아산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공무원으로서 처음 임용장을 받으며 가슴 뜨거웠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충남도에서 쌓은 공직경험과 열정을 아산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여러 어려움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이 부시장은 "자율과 책임 속에서 공정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는 공직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솔선, 실천하고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2년 6개월 근무한 경험으로 2016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까지 4대체전을 치루면서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의 높은 행정력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충남 서천이 고향으로 강서고,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1회 대통령실 의전행정관, 행정안전부 성과고객담당관, 안전행정부 창의평가담당관, 미국 미주리주정부 경제개발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협업행정과장,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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