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선 배재대 교수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국문학 전공자인 김화선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이례적으로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등재로 김 교수는 빅데이터와 ICT 매체를 활용한 글쓰기 교육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이·공학, 사회과학 계열 연구자의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빈번하지만 국문학 전공자 등재는 이례적이다. 김 교수는 글쓰기 교육 사례를 빅데이터 기반 글쓰기 교수법과 접목해 논문으로 펴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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