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가운데) 단양소방서장이 최상국(오른쪽), 안원진 대원에게 행정안전부 표창을 전수했다.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 최상국·안원진 대원이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았다.

임 서장은 4일 2017년 구급업무 유공자인 최상국 소방장,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유공자 안원진 소방장에게 표창장을 전해줬다.

대응구조구급팀의 최 소방장은 구급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구급대원 교육훈련에 앞장섰다.

단양구조대 안 소방장은 지난해 7월 29일 단성면 사인암계곡에서 물놀이중 튜브가 뒤집혀 허우적거리는 어린이 등 2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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