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 및 화재예방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예산소방서는 4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구조·구급 및 화재예방에 기여한 공로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 예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4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구조·구급 및 화재예방에 기여한 공로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은 각종 재난현장 및 방화환경 조성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무원 및 민간·단체를 발굴해 표창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표창장 수여자는 안전보건업무 유공자로 현장대응팀 소방위 이주영 대원이, 구급활동 유공자로 덕산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순영 대원이, 구조활동 유공자로 현장대응단 소방장 장석실 대원이, 소방정보통신 유공자로 금오119안전센터 소방교 백봉주 대원이, 소방전술 능력향상 등 소방활동 유공자로 보령제약(주) 자위소방대가 각각 충청남도지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주태 서장은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산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대응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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