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남병진)은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5층 문화홀에서 토털 미디어 아트 체험공간인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는 고전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일러스트, 영상, 인스튤레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로 오즈의 마법사를 찾는 도로시와 일행들의 이야기를 따라 ▶여행의 시작 ▶여정의 길 등 총 4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관 곳곳이 모두 포토존으로 운영돼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부터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는 신세계 제휴(씨티, 삼성, SC, 신한, 포인트)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운영되고, 오후 6시30분에 입장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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