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청주 우시장 2018년 새해의 첫 일요일인 7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청주축협 우시장에서 황소들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이른 새벽 여명 속에서 청주 우시장에 나온 사람들이 경매장에 나온 소들을 둘러보고 있다. 매 달 2일과 7일 총 여섯 번의 장이 열리는 오일장인 청주 우시장에서 이날 거래된 소들의 시세는 황소가 390만원, 암송아지가 360만 원 정도에 거래 됐다.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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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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