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논리력 향상 기대

진천군 상신초등학교는 이달 8∼10일 교육용 로봇을 활용한 창의 논리 교육을 위해 창의로봇교실을 운영한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이달 8∼10일 교육용 로봇을 활용한 창의 논리 교육을 위해 창의로봇교실을 운영한다.

1~6학년 희망자 13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햄스터 로봇 제어', 로봇청소기 구현, 비트 브릭 마을 만들기, 드론 작동하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승태(6년)군은 “친구들과 함께 완성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가는 줄 모를 만큼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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