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B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CJB 청주방송(회장 이두영) 전 직원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베트남 달랏·무이네에서 창사 20주년 기념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997년 10월 18일, 지역민영방송으로 첫 전파를 쏘아올린 CJB 청주방송은 지난해 창사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 그리고 지방분권 원년인 2018년, 지역민의 행복을 위한 방송을 실현하고자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CJB 전 직원 80여명은 두 개 조로 나눠 1조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 2조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워크숍에는 (주)두진 (대표 이규진) 임직원 40여명 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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