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는 화재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을 기존 24시간에서 오는 7일부터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로 조정한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제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시는 앞으로도 합동분향소를 지속 운영, 추모객과 유가족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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