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멘토 학교 방문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황간중학교(교장 우순옥)는 겨울방학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9일~11일까지 6명으로 구성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멘토가 학교를 찾아와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캠프를 운영한다.

'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의 첫 글자를 딴 'SOC, SOC Camp(쏙쏙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실시된 캠프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동아리(기전력) 학생 6명이 학교를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팀원 찾기, 자동차 만들기, 클라인 병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도루마무 게임, 스틱밤 챌린지, 사이코 드라마, 전기를 찾아라 등 다양한 실습과 체험위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서로 협동하며 즐거운 캠프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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