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주시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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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 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린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성녹영)은 지난 9일 충북중기청에서 종합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충북 북부권 수요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갖는다. 오는 19일에는 옥천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인들이 궁금해하는 금융, R&D, 인력, 창업·벤처, 판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고용노동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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