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200,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영

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 / 대한항공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항공기는 A330-200 기종 1대로,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27일까지는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도 임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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