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은 15일 오후 2시 대강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8개 읍·면에서 군정 설명회를 연다.

올해 군정 운영방향과 현안사업을 알리고 주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자리다.

군정 설명회 일정은 ▶15일 대강면 ▶16일 단성면(오전 10시)과 단양읍(오후 2시) ▶17일 어상천면(오전 10시)과 영춘면(오후 2시) ▶18일 매포읍(오전 10시)과 적성면(오후 2시) ▶19일 가곡면(오전 10시)이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 때 나온 다양한 의견과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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