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제19대 회장에 영서동협의회장을 지낸 한종석 회장을 추대했다.
한종석 회장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나 화합하고 단결하는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제천 발전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17개 읍면동에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보환 기자
b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