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임인호, 부회장에 허향숙·한영숙 시인

전국의 문인 50여명이 함께한 신세계문학 창립기념회가 지난 13일 열렸다. / 신세계문학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신세계문학(대표 임인호)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 미미끄카페에서 전국 문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문학 창립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초대회장에 임인호 시인, 부회장에 허향숙 시인, 한영숙 시인, 고문에 강준모, 서승원, 염선옥 시인을 선출했다.

임인호 신세계문학 대표는 "공부하는 시인, 글쓰는 시인들이 모인 재미있고 즐거운 신세계문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무 시인을 초청해 시 창작법 강의, 낭송가인 허향숙 시인과 함께 시 낭송회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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