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계탑오거리 인근 환경전광판 시민 혼란 가중

지난 16일부터 이틀째 충북도내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정확히 알려야 할 해당 기관에서는 일부 잘못된 정보로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17일 오후 2시께 청주시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8㎍/㎥를 기록하며 ‘나쁨’ 단계를 유지했지만 시계탑 오거리 인근에 설치된 환경전광판은 ‘보통’ 수준을 표시하고 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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