켤레 당 5만원...초·중·고·대학생 학생증 소지자 10%할인

평창 스니커즈 자료 사진 / 뉴시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인기몰이 중인 '평창 스니커즈'가 롯데아울렛 청주점에서 판매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평창 롱패딩의 성원에 힘입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인 '평창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평창 스니커즈'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평창 롱패딩'의 후속상품이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평창 스니커즈'는 저렴한 가격과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점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기 준비한 수량의 60%인 3만켤레가 사전예약으로 판매된 상태다.

3층 사은행사장으로 5만원에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초·중·고·대학생 학생증 소지자에 한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8~24일 '뉴스타트! 아동의류·가방 특집전'이 진행돼 MLB키즈 가방 3만9천원·6만9천원, 베네통키즈 신발 2만9천원, 블랙야크키즈 경량다운 5만9천원, 리바이스키즈 후리스점퍼 2만5천원, ASK주니어 T셔츠 1만9천원 등 의류, 가방 상품들을 기존가 대비 40~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같은 기간 '닥스·헤지스 패밀리 그룹전', '스타일온에어·파프리카 아우터 최종가전'도 전개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백팩·학생가방 특집전'도 펼쳐져 아식스 백팩 4만6천~5만9천원, 휠라 백팩 4만9천~7만9천원, 르꼬끄 백팩 6만5천400원, 프로스펙스 학생가방 3만9천~4만9천원, 잔스포츠 백팩 4만9천원 등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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