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 뒤섞이며 대기질 ‘나쁨’ 3일째 계속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뒤섞이면서 충북도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90㎍/㎥ 안팎을 기록한 18일 청주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소는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몸속에 남는다”며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 경우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부득이 외출할 경우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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