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위·국가안보 태세 방안 논의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2018년도 1분기 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정상혁 군수)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읍·면장, 읍·면 예비군 지휘관, 안보정책자문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방위와 국가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방안과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 정상혁 의장은 "지금과 같은 안보위협사항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경과 각 기관·단체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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