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양궁대회 보은서 25일까지 5일간 개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한국실업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일 오후 3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으며,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으로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이번대회는 22일과 23일, 24일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결승전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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