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중부매일이 지난 19일 청주 도성 한정식에서 장덕수 회장을 비롯한 이정 사장, 한인섭 편집국장 등 중부매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우수지사·지국·우수사원 표창 및 장덕수 회장과 이정 사장의 치사와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사원에는 한기현 국장(증평·진천), 최현구 부장(예산), 박재광 부장(편집국 편집부), 이정원 차장(편집국 영상미디어부)이, 우수 지사에는 제천지사가 선정됐다.
중부매일 장덕수 회장은 "이날 신문 1면에 적힌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처럼, 중부매일 임직원 여러분께서 도전과 변화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황금개 띠의 해 무술년, 중부매일 임직원분들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 사장은 "중부매일은 28년간 굳건히 지역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기르는 데 게을리 않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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