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면 산대2리 마을주민·출향인, 주택화재가구에 성금 전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산외면 산대2리 마을대표(이장 유청열)와 지역인사, 출향인 등이 주택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산대2리 김재용(70세)씨를 찾아가 성금 26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월 8일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반소돼 마을회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반소된 주택은 수리 중에 있다.
송창희 기자 333chang@jbnews.com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