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3일 오전 9시 40분께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의 한 도색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립식 판넬 건물 1개동(927㎡)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천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색 작업에 쓰이는 페인트의 잔열로 인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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