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주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회장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과 농업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4대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장으로 3년간 활동하면서 농촌지도자 발전에 기여한 박형식 회장의 뒤를 이어 제25대 연합회장으로 이찬주(65세·논산시 은진면)씨가 취임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농업·농촌의 핵심주체로 논산시 15개 읍·면·동에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 이찬주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쟁력있는 농업을 위한 핵심주체로서 농촌종합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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