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부녀회장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논산시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최연희 전 가야곡면 부녀회장을 제19대 논산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연희 회장은 2003년 가야곡면 목곡2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동안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를 이끌게 된다.

특히 최근 2년간 강경젓갈축제에서 김장김치담그기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논산시 15개 읍·면·동에 구성돼 있는 논산시새마을부녀회는 약 6천여명의 부녀지도자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을 변화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해 오고 있다.

최연희 부녀회장은“한층 더 화합된 모습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즐겁게 봉사하는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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