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공사 및 사업 현장 방문 27건의 보완요청 및 권고사항 소관부서에 통보

문제광 원도심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안설명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문제광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특위 활동내용으로 5차에 걸친 회의와 11차례에 걸쳐 공식적인 현장 방문을 실시했고 또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8개 공사 및 사업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27건의 보완요청 및 권고사항을 소관부서에 통보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검토과제로 2건, 현재 진행 중인 보완이 3건, 보완 완료된 것이 22건으로 특위 활동을 통해 제시한 문제점을 개선해 부실공사의 사전 예방과 재정적 낭비요인을 최소화해 주민 안전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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