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충북장학회(이사장 임정빈)는 올 1/4분기 도내 76개 고등학교 92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등록금 금액에 상당하는 장학금 총 2천1백여만원을 조흥은행
영업점장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29일까지 전달한다.

조흥은행 충북장학회가 올해 소년소녀가장학생과 장애인학교에 전달할 장학금은
총 1억원으로, 지난 99년 설립이후 부터 지금까지 총 1천5백63명에게 10억6백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장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4월4일 충북육아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불우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교육을 청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 실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