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윤·이점희)는 31일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20kg 밀가루 56포대를 영동읍내 각 마을 경로당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휴경지경작 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윤, 이점희 회장은 "이웃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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