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비해 충북도내 수출은 줄고 수입은 증가했다.
충북도와 충북개발연구원이 작성한 1월중 충북경기종합지수에 따르면 작년말에 비해
수출은 _0.84를 기록했지만 수입은 0.21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농가취업자수(0.34)와 전력사용량(1.66)도 다소 늘었으나 산업생산지수(_0.91)와
생산자출하지수(_0.36)는 감소현상을 보였다.

충북경기종합지수는 통계청이 발표하는 지역별 경기동향조사가 한계가 있고
지방자치제가 정착되면서 지역경기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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