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꽃묘장에서 관리 담당자가 비늘과 부직포로 이루어진 방한덮개를 걷어내고 있다. 매서운 겨울추위를 이겨낸 이곳의 새싹은 2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돼 3월 초순부터 청주시내 곳곳에 옮겨 심어질 예정이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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