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음성지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사)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음성지회(회장 신재흥)는 2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예총 대의원 70여명이 참석 했으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2017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 2018년도 사업 및 예산 등을 승인 의결했다.

이와함께 2부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음성예술상'에 음성예총 박영서 부지회장이 수상했다.

신재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회원들의 친목과 권익보호, 음성군 예술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지난 한해 우수한 활동으로 음성예총을 빛내 주고 힘써 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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