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권은 재래시장이 51.6%로 가장 많고 상설시장,중형할인매장등으로 형성돼
소매상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향후 향후 영동대학교 성장과 영농단지 활성화를
통해 상권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충북중기청(청장 신종현)은 청주 충주 제천에 이어 영동군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책자를 발간,배포했다.

이번 분석은 영동군내 1개읍과 10개면중 상권이 가장 큰 영동읍과 황간면 지역을
대상으로 상권조사를 했다.

향후 상권 발전은 타 지역보다 활성화되고 있는 영농단지 조성속도에 따라 지역
상권규모가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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