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심의보 충청대 교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 임헌경 도의원(우측 앞줄부터) 행사장 출입구를 차지하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다. / 김금란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행사장마다 나타나 유권자들을 한 자리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출입구 등 자리 선점에 경쟁이 치열.

오는 6월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전에 뛰어든 심의보 충청대 교수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도지사, 청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입구 앞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느라 분주.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충북도지사 자리를 놓고 자유한국당 공천 경쟁을 예고한 박경국 청주청원 조직위원장과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 했으며, 청주시장 후보군으로는 민주당 소속의 한범덕 전 청주시장과 이광희 도의원, 자유한국당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 국민의당 임헌경 도의원 등이 참석.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