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기총회서 명칭 바꿔 대표 기관으로 역할 수행 다짐

충청북도박물관협의회가 2018년 정기총회에서 명칭 변경 및 신임 임원을 뽑고 단체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 충청북도박물관미굴환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충청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장인경)는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협의회 명칭을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로 변경했다.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는 지난달 29일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한봉규) 소강당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갖고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신임 임원으로 이현숙(지적박물관 학예사) 이사, 나신종(신미술관 관장) 감사가 선임됐다.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제정된 충청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충청북도 규칙 제4125호)가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 명칭 사용으로 명실공히 충북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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