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18 동부창고 스프링마켓 : 봄을찾기'에 참여할 셀러를 5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부창고 스프링마켓 : 봄을찾기'는 봄을 테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켓으로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회 봄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화이트데이 관련 디자인 굿즈 상품부터 새봄맞이 홈스타일링 제품, 나들이·캠핑 용품들로 구성된 마켓이 운영되며 디저트 마켓과 함께 푸드트럭, 버스킹, 버블쇼 등의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동부창고 스프링마켓 : 봄을찾기' 참여 셀러는 주제성, 상품성 등 내부 검토를 통해 회차별 15~20팀이 선정된다.

신청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셀러 선정 발표는 3월 2일에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처음 개장했던 동부창고 '스타일' 마켓은 3일간 총 6천580여명이 방문하고 참여 셀러당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동부창고 스프링마켓 :봄을찾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19-11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