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전력 동청주지사(대표 조환익)는 6일 용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100장을 기탁,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전력의 사회봉사단 운영자금으로 매월 급여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제한 기금인 '러브펀드'와 러브펀드의 200%를 회사가 출연하게 되는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고,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각 20장씩 배부됐다.

동청주지사 관계자는 "한국전력 동청주지사는 앞으로도 외롭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의 빛, 희망의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현재 280여개의 사회봉사단이 있고, 빛 한줄기 희망기금, 미아예방 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해외 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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