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10개 대상 평가지표 중 7개 지표 전국 1위
유성선병원, 7개 대상 평가지표 중 6개 지표 전국 1위

대전선병원(왼쪽)과 유성선병원(오른쪽)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대전선병원은 평가 대상 10개 지표 중 7개 지표에서 전국 115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전성 영역 3개 지표구분 중 3개 지표(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효과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시설의 운용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이용자 편의성), 적시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공공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의료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성선병원은 평가 대상 7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전국 256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전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2개 지표(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효과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2개 지표(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공공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의료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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