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윤창규)는 2018년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렇게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윤창규 음성군 의회 의장은 "군의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