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만족도 제고·현장 지원 활성화로 안전사회 실현 총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가 7일 현장지원 활성화와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1·1·2 소확행 운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1·1·2 소확행 운동'은 하루에 한 가지 이상 분야에서 2명 이상의 직장 동료와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운동으로, 최근 3년간 충북도내 12개 경찰서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 운동은 과·계장, 현장직원 등 각 부서에서 선발된 총 22명의 추진위원회가 각종 의견을 수렴해 직무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1·1·2 소확행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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