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00만원 전달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이월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용해)는 7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달 27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김진춘씨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용해 회장은 “이월면은 쌀 한 섬으로도 싸우지 않아 화풍이월의 고장으로 불린다”며 “화풍이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47개 마을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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